말씀 묵상/QT

지혜로운 왕, 솔로몬이 구했던 '듣는 마음'

김익제 2026. 2. 21. 02:59

누가복음 7:31-35

31. 또 이르시되 이 세대의 사람을 무엇으로 비유할까 무엇과 같은가

32. 비유하건대 아이들이 장터에 앉아 서로 불러 이르되 우리가 너희를 향하여 피리를 불어도 너희가 춤추지 않고 우리가 곡하여도 너희가 울지 아니하였다 함과 같도다

33. 세례 요한이 와서 떡도 먹지 아니하며 포도주도 마시지 아니하매 너희 말이 귀신이 들렸다 하더니

34. 인자는 와서 먹고 마시매 너희 말이 보라 먹기를 탐하고 포도주를 즐기는 사람이요 세리와 죄인의 친구로다 하니

35. 지혜는 자기의 모든 자녀로 인하여 옳다 함을 얻느니라 

 

예수님께서는 세례 요한을 거부한 종교 지도자들을 '자기들이 원하는 대로 놀지 않으면 안 노는 까다로운 아이들'이라고 비유를 통해 책망하셨다.

 

요한의 금욕 주의와 회개의 필요성에 대한 단호한 메시지도, 

 

예수님의 병 고침과 소망의 메시지도 

 

'자칭' 지혜의 결정권자인 그들의 취향에는 맞지 않았기 때문이다. 

 

이 책망은 오늘 누가복음 본문을 읽는 나에게도 적용이 된다.

 

나는 예수님의 말씀을 겸손히 듣고 있는가? 생각해 봐야 하는 문제이다.

 

솔로몬이 꿈에 나타나신 하나님께 구했던 것이 바로 이 '듣는 마음'이다. 

 

지혜로 널리 알려져 있지만, 사실 정확히 솔로몬이 구했던 것은 (다시 말하자면) '듣는 마음'이다.

 

열왕기상 3:1-15

  솔로몬이 애굽의 왕 바로와 더불어 혼인 관계를 맺어 그의 딸을 맞이하고 다윗 성에 데려다가 두고 자기의 왕궁과 여호와의 성전과 예루살렘 주위의 성의 공사가 끝나기를 기다리니라
2   그 때까지 여호와의 이름을 위하여 성전을 아직 건축하지 아니하였으므로 백성들이 산당에서 제사하며
3   솔로몬이 여호와를 사랑하고 그의 아버지 다윗의 법도를 행하였으나 산당에서 제사하며 분향하더라
4   이에 왕이 제사하러 기브온으로 가니 거기는 산당이 큼이라 솔로몬이 그 제단에 일천 번제를 드렸더니
5   기브온에서 밤에 여호와께서 솔로몬의 꿈에 나타나시니라 하나님이 이르시되 내가 네게 무엇을 줄꼬 너는 구하라
6   솔로몬이 이르되 주의 종 내 아버지 다윗이 성실과 공의와 정직한 마음으로 주와 함께 주 앞에서 행하므로 주께서 그에게 큰 은혜를 베푸셨고 주께서 또 그를 위하여 이 큰 은혜를 항상 주사 오늘과 같이 그의 자리에 앉을 아들을 그에게 주셨나이다
7   나의 하나님 여호와여 주께서 종으로 종의 아버지 다윗을 대신하여 왕이 되게 하셨사오나 종은 작은 아이라 출입할 줄을 알지 못하고
8   주께서 택하신 백성 가운데 있나이다 그들은 큰 백성이라 수효가 많아서 셀 수도 없고 기록할 수도 없사오니
9   누가 주의 이 많은 백성을 재판할 수 있사오리이까 듣는 마음을 종에게 주사 주의 백성을 재판하여 선악을 분별하게 하옵소서
10   솔로몬이 이것을 구하매 그 말씀이 주의 마음에 든지라
11   이에 하나님이 그에게 이르시되 네가 이것을 구하도다 자기를 위하여 장수하기를 구하지 아니하며 부도 구하지 아니하며 자기 원수의 생명을 멸하기도 구하지 아니하고 오직 송사를 듣고 분별하는 지혜를 구하였으니
12   내가 네 말대로 하여 네게 지혜롭고 총명한 마음을 주노니 네 앞에도 너와 같은 자가 없었거니와 네 뒤에도 너와 같은 자가 일어남이 없으리라
13   내가 또 네가 구하지 아니한 부귀와 영광도 네게 주노니 네 평생에 왕들 중에 너와 같은 자가 없을 것이라
14   네가 만일 네 아버지 다윗이 행함 같이 내 길로 행하며 내 법도와 명령을 지키면 내가 또 네 날을 길게 하리라
15   솔로몬이 깨어 보니 꿈이더라 이에 예루살렘에 이르러 여호와의 언약궤 앞에 서서 번제와 감사의 제물을 드리고 모든 신하들을 위하여 잔치하였더라

 

하나님의 말씀에 귀를 기울이며 겸손히 듣는 것이 지혜인 이유는, 나에게는 없는 답이 주님께는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정말 지혜로운 사람들은 어떤 문제를 만났을 경우 바로 기도를 통해 주님의 뜻을 구한다. 

 

이들이 능력이 없거나 지능이 낮아서 이러한 행동을 한다고 생각하지는 안아줬으면 좋겠다.

 

소위 말해 성공한 사람들이 앞장서서 하려고 하는 것이 기도이기 때문이니 말이다.